이제는 내가 아니라네요 더 이상 내가 아니라고 하네요
그대 한숨처럼 흐려지던 말 들리지 않아도 이젠 알 것 같아요
어쩌죠 나는 어쩌면 좋죠 이제는 그댈 보내줘야 하는데
미안하단 말만하게 되네요 그대에겐 너무나 부족한 나였기에
그 동안의 행복 만으로도 고마운걸요 미안한 맘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요
그대 행복하길 바라고 있죠 그댄 모를 거예요 그대 웃는 모습이
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을 웃어요 그렇게 날 떠나요
어쩌죠 나는 어쩌면 좋죠 이제는 그댈 보내줘야 하는데